“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20미터가 훌쩍 넘는 얼음 조각상이 서 있고, 얼음 미끄럼틀은 끝도 없이 이어져 있다.
이곳은 바로 '4대 겨울 축제'로 꼽히는 '하얼빈 빙설제' 현장이다.
축제장 전체 면적은 100만 제곱미터로,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