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조망과 적외선 카메라까지 설치된 이곳은 한 제약회사가 소유한 대마초 농장이다.
약 5,4헥타르의 규모에 연간 30톤의 대마초 꽃을 생산한다.포르투갈은 따뜻한 기후와 대마초 규제완화로 빠르게 의료용 대마초의 온상지로 떠올랐다.의료용 대마는 만성통증과 암치료의 부작용, 일부 간질 치료에 효과를 보인다.포르투갈은 지난해 약 12톤의 대마초 기반 의료 제품을 수출했다.
독일과 폴란드 스페인 호주가 주요 수출국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