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올해 다회용기를 사용한 지역축제 가운데 광양 매화축제, 안성 바우덕이 축제, 고창 모양성제를 분석한 결과 참여자 1인당 폐기물 발생량이 34.6g으로 일회용기를 쓸 때보다 20g 적었다고 밝혔다.
올해 지방자치단체가 계획한 천 170개 축제 중 다회용기를 쓰기로 한 축제는 340개로, 지난해보다 72%나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