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노지 감귤 10개의 평균 소매 가격은 1년 전보다 18% 비싸고, 평년과 비교하면 47%나 올랐다.
딸기의 평균 소매가 역시 작년보다 14%, 평년 대비 24%가 올랐는데, 감귤은 폭염으로 껍질이 망가지는 '열과' 피해가 컸고, 딸기는 고온 때문에 생육이 지연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