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잠수복 차림의 여성이 바닷속으로 끝없이 잠수한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프리다이빙 세계 챔피언인 카테리나 사두르스카의 모습이다.
프리다이빙은 별도의 장비 없이 훈련된 호흡법만으로 얼마나 물속 깊이 잠수하는지, 또 얼마나 오래 숨을 참고 견디는지를 겨루는 수중 스포츠이다.
지난달 29일 카리브해 섬나라 도미니카 해안을 무대로 도전에 나선 것이다.
더구나 카테리나 선수는 이미 몇 주 전 한 국제 대회에서 수심 80m 기록으로 이 분야의 세계 기록을 거머쥔 상태였다.
이날 다시 3분 10초 만에 82미터 밑까지 내려가며 본인이 세운 종전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