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로이터=연합뉴스우크라이나는 동부 격전지인 도네츠크주 바흐무트 주변에서 대공세의 진전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 지상군 사령관은 현지 시각 6일 텔레그램에서 “제10 에델바이스 여단의 돌격대들이 바흐무트 북쪽 외곽에 있는 러시아군 진지들을 공격하고 있다”며 “많은 영토를 수복했고 상당한 적 병력이 파괴됐다”고 말했다.
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도 바흐무트 주변 상황에 대해 “극도로 활동적”이라고 평가했다.
말랴르 차관은 “적은 실제로 그곳에 갇혔다”며 “그들은 바흐무트 대부분을 통제하고 있고 우리는 남서부만 통제하고 있지만, 그들은 도시 주변으로 이동할 수 없다”며 “우리 군은 그들의 이동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며 그들은 그곳을 떠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남부에서 일부 진전을 보였지만, 북쪽에서는 전투가 벌어지고 있어 진격했다고 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며 “상황이 하루에도 여러 차례 바뀔 수 있기 때문”이라며 전황을 신중하게 평가했다.
말랴르 차관은 바흐무트 북부 리만 주변에서도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으며, 남부에서도 점진적으로 진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