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러시아 제2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카페에서 강력한 폭발이 일어나 유명 군사블로거 한 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
현지 시각 2일 오후 러시아 제2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카페에서 강력한 폭발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한 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수사당국은 200그램 이상의 강력 폭탄 TNT가 터지며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 사고로 사망한 사람이 5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거느린 러시아 유명 군사 블로거라고 확인했다.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출신의 이 블로거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해 왔으며, 최근까지 러시아군의 인사나 작전 등에 대한 논평을 꾸준히 써온 인물이다.
러시아 매체들은 타타르스키가 이날 카페에서 자신의 독자들과 만나고 있었으며 한 여성이 그에게 조각상을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폭발물이 조각상에 들어 있던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내놨다.
러시아 수사당국은 타타르스키의 사망을 사고가 아닌 살인으로 규정하고 조사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