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연쇄 폭발이 발생해 한 명이 숨지고 십여 명이 다쳤다.
경찰은 폭발 장치에 못이 들어 있었으며 원격으로 작동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배후를 자처한 단체는 없었지만, 하마스와 이슬라믹 지하드는 찬사를 보냈다고 현지언론들은 전했다.
이스라엘 보안군은 '복합 테러 공격'으로 간주했다.
경찰은 예루살렘에서 폭발물에 의한 공격은 이례적이라고 전했다.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폭력 사태가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