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의 한 미니버스와 교회에서 4개의 폭탄이 폭발해 12명이 사망했다고 DW 통신이 보도했다.
아프간 마자르에샤리프(Mazar-e-Sharif)시 인근에서 폭탄이 터져 최소 10명이 사망했다고 관리들이 말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미니버스 3대에 각각 1개의 폭탄이 설치돼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폭발 직후, 이슬람국가(IS)가 책임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