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우수한 농산물! 온충북 페스타에서 만나요!
충청북도는 지역 우수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생산자-소비자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1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이틀간 충북도청 제2청사 광장 일원에서 ‘온충북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충북 농식품 직거래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된 자리로, 도내 11개 시·군의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
▲ 사진=하동군하동소방서(서장 엄민현)는 봄철을 맞아 공장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인들에게 안전의식 강화를 당부한다고 20일 밝혔다.
경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7~2021년) 봄철 기간(3월~5월) 중 257건의 화재(재산피해 169억 5400만원)가 발생하고 22명의 인명피해(사망 2, 부상 20)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작업자의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70건으로 전체 화재의 27%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어 예방대책이 시급하다.
이에 소방서는 △외국인 자율소방대 운영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자율안전점검 안내문 발송 △공장 내 기숙사 화재안전컨설팅 △공장 전기화재 예방시설 설치 안내 등을 진행 중이다.
또한, 공장 관계자가 지켜야 할 화재 예방 수칙으로는 △작업장 내 흡연을 금지하고 별도의 흡연구역 지정 △용접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비치 △전기·가스시설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 △작업장 주변 항상 깨끗하게 유지관리 등이 있다.
엄민현 서장은 “작업자의 사소한 부주의가 막대한 인명 및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공장 관계자들의 자율 안전관리가 중요하므로 세심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