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 사진=김제시김제시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아이돌봄서비스’이용료를 한시적으로 최대 90%까지 지원하는 특례 지원으로 서비스 이용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만 3개월~만 12세 이하 아동을 돌보기 어려운 맞벌이 부부, 한부모 가정 등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방문 돌봄서비스로, 소득 수준에 따라 이용료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는데 본인부담금 추가 지원, 시간 차감 면제 등 아이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특례 지원을 적용한다.
이번 특례 지원을 통해 평일(월~금) 오전 8시~오후 4시에 이용하는 경우 연간 지원한도(840시간)없이 이용료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기존에는 서비스 이용가정이 소득기준에 따라 15~100%(시간당 1,583원~10,550원)를 부담했으나 이용료의 10~60%(시간당 1,055원~6,330원)만 부담하면 되었으며 특히, 중위소득 150% 초과 가정도 지원대상에 포함돼 시간당 6,330원만 부담하게 된다
김제시 소연숙 여성가족과장은 “특례지원을 통해 자녀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맞벌이 가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이돌봄서비스가 대면 서비스인 만큼 방역조치 지침 준수 등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돌봄서비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가족센터(544-683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