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 [사진제공 = 영덕군]정부의 코로나19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이 2주간(1월17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영덕군도 방역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영덕군은 지난 1월1일 공무원과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해맞이 명소를 폐쇄하고 관광객을 통제했다. 차량을 이용한 관광객 일부는 있었으나, 주민들의 협조 속에 큰 혼란 없이 성공적으로 관광객을 통제했다.
또,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등과 함께 연말연시 집중 방역 및 다중이용시설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영덕군은 현재, 12월27일 28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영덕군은 요양기관 종사자 전수 검사와 함께 올해 독거노인생활지도사 등 맞춤형 복지 종사자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통해 숨어있는 코로나19 환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관내 100 여대의 산불 차량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덕군 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산불 예방과 코로나19 안전 방송을 하고 있다.
영덕군은 오는 17일까지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기간 연장에 따라 5명 이상의 사적 모임 금지, 오후9시 식당 매장 내 취식 금지, 주민센터 문화·교육 강좌 프로그램 중단, 숙박시설 객실 수의 2/3 이내 예약 제한, 종교시설 비대면 활동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