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영주서부초등학교(교장 김진학)는 2021년 1월 4일(월) 신입생 46명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1, 신입생 예비소집’을 실시하였다.
신입생 예비소집은 입학 등록에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고, 아동의 안전을 파악하는 중요한 절차로 모든 취학 대상자와 보호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입학대상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석해야 한다.
영주서부초등학교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해까지 면담실에서 학생과 보호자와 대면 상담 형태로 진행해 오던 방식을 접촉 최소화 방식으로 변경하여 실시하였다. 실외에서 우편으로 사전에 발송한 입학 등록 서류를 수합하고 취학생을 확인하여 접촉을 최소화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실제 대면이 불가한 학생은 영상 통화로 학생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는 비대면 방식을 혼용하여 실시하였다.
본 행사의 전 과정은 코로나19 2단계 이상의 철저한 방역하에 이루어졌으며 참석한 예비 신입생과 보호자의 적극적인 협조로 안전하게 이루어졌다.
김진학 교장은 코로나19 상황이지만 한 명의 신입생이라도 소재와 안전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취학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당부하였으며, 상황적으로 환영의 마음을 표현할 수 없는 아쉬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