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 [사진제공 = 예천군]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올바른 구강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덴트위스트(DENTWIST) 권지현 대표가 군청을 방문하고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유아용 치약 1,3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군은 기부 받은 치약을 드림스타트 대상 64가구, 지역아동센터 6개소, 예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해 건강하게 치아를 관리하고 꼼꼼한 양치질로 개인위생 까지 챙겨 코로나19 등 감염병을 예방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권지현 대표는 “코로나19로 한창 마음껏 꿈을 펼치며 친구들과 함께 뛰어 놀지 못하고 집에서만 지내는 게 마음이 쓰여 치약을 전달하게 됐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번 기부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올 한해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후원의 손길도 많이 줄었는데 나눔을 실천해주신 덴트위스트 권지현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해 주신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