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경북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개발과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사교육없는 학생 동아리’ 100팀을 선정해 운영합니다.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공모과정을 거쳐 초등 21곳, 중등 35곳, 고등 44곳 등 모두 100팀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올해는 사교육비 경감에 가장 역점을 둬 시행되어야 할 사업이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난해보다 2배 확대 했습니다.
특히 소질과 적성계발을 위한 사교육 수요변화 추세를 감안해 사교육비 경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예·체능과 주요 교과 동아리 분야에 초점을 맞춰 선정했다는 게 경북교육청의 설명입니다.
동아리 활동 평가는 활동과정을 제작물로 만들어 홈페이지에 올리고 그 결과는 학교별, 지역별로 다양하게 발표·보고회를 통해 일반화시킬 예정입니다.
마숙자 경북교육청 정책과장은 “앞으로 학교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사교육을 경감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