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경북도는 유해화학물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사업장 40곳에 시설을 개선한다.
이를 위해 7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10개 시·군,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민간전문위원과 '2017년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시설개선 협약'을 했다.
도는 올해 사업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안전관리 강화로 어려움을 겪는 10개 시·군 영세업체 40곳을 선정했다.
사업장 조사와 정밀 안전진단을 거쳐 낡은 시설을 고친다.
유출 방지턱 등 예방시설을 개선하고 노후 탱크 배관·펌프 교체, 유출 경보시설·보안시설 확충 등을 한다.
도는 2014년부터 5년 계획으로 사업장 175곳에 67억원을 들여 시설을 개선하고 있다.
2014년 25곳, 2015년 30곳, 2016년 30곳은 마무리했다.
김원석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시설개선으로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때 대응체계도 완벽하게 갖추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