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이스라엘, 다시 레바논 남부를 겨냥한 군사작전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이스라엘이 이번에는 다시 레바논 남부를 겨냥한 군사작전 강도를 높이고 있다.현지시간 어제(10일) 이스라엘군(IDF)은 레바논 남부 스리파 지역을 공습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소속인 사미르 알리 파키를 사살했다고 밝혔다.이스라엘군은 파키가 무기 밀수에 가담했다고 주장했다....
대곶면 율생리에 소재한 대양로타리클럽이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웃돕기에 앞장 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6일 대양로타리클럽 회원 9명이 대곶면사무소에 방문에 동절기 난방용품인 온수매트 20개, 이불 20채, 유리단열재 20개, 파스 200장을 기탁했다.
대양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자원봉사 네트워크로 불우이웃돕기 외에 청소년 장학금 지급 및 교육지원, 환경개선 등 김포지역을 대상으로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대양로타리클럽 노호삼 회장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으며, 이 용품으로 주변 이웃들이 올 겨울 따뜻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품기탁 뿐만 아니라, 재능기부도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두춘언 대곶면장은 “기탁한 난방용품에 따뜻한 마음을 더해서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점점 각박해져 가는 사회에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 실천해 주신 점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곶면은 기탁용품을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하며 추위에 취약한 노약자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