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이스라엘, 다시 레바논 남부를 겨냥한 군사작전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이스라엘이 이번에는 다시 레바논 남부를 겨냥한 군사작전 강도를 높이고 있다.현지시간 어제(10일) 이스라엘군(IDF)은 레바논 남부 스리파 지역을 공습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소속인 사미르 알리 파키를 사살했다고 밝혔다.이스라엘군은 파키가 무기 밀수에 가담했다고 주장했다....
김포시는 25일 시장(유영록)을 포함한 관련 부서장, 전문가, 주민대표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강둔치활용 기본구상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위 용역은 향후 김포 한강 둔치공간의 체계적 발전방향과 전략적 개발계획을 수립하고자 시에서 용역을 발주하여 지난 8월24일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여 용역의 기본방향을 세웠고, 이번 보고회에서는 기본구상의 초안을 설명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한강둔치활용 기본구상 초안을 설명하고, 초안에 대한 질의응답과 개선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특히, 김포 지역의 특성에 맞춰 감성수변문화지구, 에코힐링지구, 스포츠·레저지구로 테마를 나눠 주변환경과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부각되었다.
금번 회의로 기본구상 초안에 대한 각 분야의(체육, 도로, 공원, 환경 등) 다양한 의견이 수렴되어 점차 한강둔치 활용 기본구상에 대한 윤곽이 그려지고 있다.
유영록 시장은 “김포만의 특성과 역동성을 담아 낼 수 있는 한강으로,
참여위원들의 발전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보존과 친수공간의 조화롭고 시민이 공감하는 둔치활용이 될 수 있는 계획을 세워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