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고양시(시장 최성)는 고양어린이박물관(관장 안상용)에서 연말시즌을 맞아 오는 12월 초 부터 총 열 한가지의 다채로운 체험교육과 무료영화를 상영해 바쁜 엄마, 아빠들의 고민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터렉티브 미디어 작품과 함께하는 ‘터치! 터치! 벼룩서커스’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탐색해보고 실제 펭귄을 관찰해보는 ‘박물관 탐사대’ ▲수학으로 이해하는 ‘크리스마스 조명 만들기’ ▲버려진 장난감들의 새로운 변신 ‘아트업! 토이업!’ ▲스스로를 칭찬하며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나를 칭찬해요!’ ▲‘신나는 모험 속으로! 어린이 무료 영화 극장’ 등이 펼쳐진다.
지난 12일과 13일 그리고 19일과 20일에는 총 4회에 걸쳐 ‘유니세프가 들려주는 특별한 이야기’ 체험행사가 있었다. 이번 행사는 VR(Virtual Reality)을 활용해 지구 반대편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가상현실로 체험해 보며 영양실조 인형 안아보기 체험, 구호물통 나르기 체험 등 유니세프의 다양한 구호 물품 및 활동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또한 고양어린이박물관에서 주최 운영하는 ‘꿈 나침반 기자단 1기’가 지난 1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발한 체험과 취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꿈 나침반 기자단 1기는 약 3개월 간 운영될 예정이며 박물관에서 진행되는 교육 및 프로모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양어린이박물관은 개관 이후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하면서 누적 관람객 18만 명이 방문했다. 누적 관람객 수치는 103만 고양시민 중 18%에 해당하는 수치로 고양시 교육 문화 인프라의 중심적 역할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문화 쉼터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고양어린이박물관은 “박물관 개관 이후 첫 번째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나눔, 사랑‘을 주제로 모두가 즐거운 어린이 축제 한마당도 준비하고 있다. 축제 당일인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특별 무료입장‘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어린이들의 안전한 체험형 관람을 위해 1일 5회(1회 400명) 2,00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며 신청접수는 12월 14일부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이뤄진다. 이외에도 그동안 박물관을 방문하지 못 했던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초청 이벤트도 계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