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강화군이 도시계획도로 개설 시 하수관, 오수관 등 지장물을 함께 정비하고 현행 도로를 최대한 활용한 합리적 노선으로 변경하여 추진하는 등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탄력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 강화군은 군민 불편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를 해소하고 소방로 확보 등 군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군정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군은 올해 11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강화읍사무소~북산입구(소로3-35호선), 수정궁빌라~여고입구(소로2-11호선), 길상초등학교 앞(소로3-20호선) 등 8개소에 대해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이상복 군수가 도시계획도로 개설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등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거 도시계획도로는 기존도로의 지형 등을 고려하지 않고 획일적인 바둑판식으로 지정되어 있었다. 군은 현행도로를 최대한 활용하는 등 합리적 노선으로 변경하여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같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도시계획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불편을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17일 강화읍주민자치센터에서 도시계획도로 노선변경 및 개설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고, 6월말에는 길상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해 6월 도시계획도로 26개 노선을 폐지하고, 38개 노선을 폭원변경과 연장을 축소하는 등 64개소에 대해 변경 조정한 바 있으며,올해에도 불필요한 도시계획도로에 대해 조정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