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민주통합당 원내 대표 김진표는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 계좌에서 출처불명의 8억이 발견된 거에 대하여 여기 계좌에서 수억원씩 오갔다면 진짜 계좌는 얼마나 오간건지 99%의 서민은 복창이 터진다" 했다. 또한, 대통령의 순익 동서는 금융 로비 대가로 4억2천만원의 고문료를 챙긴 으로 드러났다며 말 그대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총체적인 부패정권이라고 주장했다.
이 여비서들은 이의원의 보좌관인 박배수씨의 불법자금을 세탁해주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중앙지검 특수 3부는 임시등 여비서 두 명의 계좌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2009년에서 2010년 사이 계좌에서 모두 10억이상의 현금이 입금된것을 확인했다. 검찰은 출처불명의 이 돈이 모두 보좌관 박씨가 받은 뇌물성 자금이라고 보고 박씨를 조사하고 있다. 그러나 박배수씨 보좌관은 임시등의 계좌를 통해 세탁한 자금은 2억원이 안된다고 주장하고 나머지 돈은 무슨 돈인지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계좌추적과정에서 자금 불법자금 8억이 원 사무실의 또다른 인사들이 임시등의 계좌를 통하여 관리하고 세탁해온 자금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자금의 흐름을 추적중이다.한 시민 김모씨(53세) 이의원의 영포회라고 하는 사조직에도 철저한 조사를 해 국민에게 한점의 의혹이 없이 밝혀야하고 이번 기회에 검찰의 위상을 다시 세울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 고위 공무원은 영포회라는 회원들을 추적하여 승진과 인사를 조회하면 많은 비리가 나올 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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