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세계로 나아가는 일상의 배움’ 평생학습도시 비전 선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5일 군청 이화홀에서 ‘울주군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최종보고회’를 열고, ‘세계로 나아가는 일상의 배움, TOP 평생학습도시 울주’를 새 비전으로 선포했다.이번 최종보고회는 울산 최초의 평생학습도시이자 울산 유일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인 울주군이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고,...
▲ 사진=고성군강원 고성군은 2025년 공식 누리 소통망 서비스(SNS) 후원자 ‘고라니’ 1기 성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고성군은 올해 처음으로 공식 누리 소통망 서비스(SNS) 후원자 ‘고라니’를 운영했으며, 12월 11일을 끝으로 1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고라니’는 ‘고성이라니’의 줄임말로, 고성군민 8명으로 구성된 후원자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고성의 맛집과 카페, 공공시설, 지역 축제, 관광 명소 등을 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을 통해 소개하며 고성의 매력을 알리는 데 힘썼다.
특히 교암과 아야진 해변의 노을을 담은 사진이 ‘여행에 미치다’ 콘텐츠에 ‘고성의 코타키나발루’로 소개되며 큰 관심을 받았고,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성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후원자 활동을 더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에는 참여 인원을 확대해 ‘고라니’ 2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라니 1기는 군민의 시선에서 고성을 소개하며 군정 홍보와 소통에 의미 있는 역할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고성군 누리 소통망 서비스(SNS)와 후원자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고성군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