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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5년 국제도시화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 김만석
  • 등록 2025-12-15 15: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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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픽사베이

울산시는 1215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2025년 국제도시화 추진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박병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울산지원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2025년 국제도시화 중장기계획()‘에 대한 심의조정과 위원들의 울산의 국제도시화에 대한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심의하는 ’2025년 국제도시화 중장기계획()‘은 울산의 국제도시화를 위해 외국인ㆍ경제ㆍ문화ㆍ행정 분야별 총 44개의 세부사업으로 추진된다.

울산시는 이날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12월 중 ’2025년 국제도시화 중장기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올 한해 동안 해외 자매우호협력도시와 활발한 교류를 위해 지난 7월 우즈베키스탄, 튀르키예, 프랑스에 문화경제사절단을 파견하고, 10월 울산공업축제에 해외 자매ㆍ우호협력도시를 초청해 8개국 13개 도시 106명이 방한을 했다라며, 내년에도 울산시가 국제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울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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