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인디카 1호 IPS.
일반 벼보다 키가 크고, 물에 잠겨도 잘 버틴다.지난해 20헥타르로 시작해 올해는 재배 면적을 50헥타르로 늘렸다.올해 우선 미국으로 2톤을 수출해 시장성을 확인중.대형 식품업체와 함께 즉석밥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찰기가 적어 가루나 면으로 가공하기 쉬운 것이 장점.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도 높다.국내 쌀 소비가 줄면서 해외 시장과 가공용 수요를 잡기 위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장은숙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