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광양기업 전직원 감사나눔 캠핑데이 가져 광양기업(사장 황재우)이 지난 5일, 1박 2일간 태인동 배알도에서 전직원 감사나눔 캠핑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실시된 캠핑 데이는 지난 2012년부터 전 직원이 자율적인 금연운동에 동참, 640명의 직원 모두가 완전 금연에 성공한 것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황재우 사장은 금연 성공에 보답하는 뜻에서 전 직원에게 30여 만원 상당의 캠핑도구를 지급했다. 또한 이강락 KR컨설팅 대표이사의 ‘스스로 자신의 역사를 기록하며 변화시켜라’는 주제의 특강과 광양시립국악합창단 공연을 감상하는 등 유익한 밤을 보내며 흥겨운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황재우 사장은 “자발적으로 금연에 동참해준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하는 뜻으로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아무쪼록 오늘 이 자리가 우리 회사를 더욱 사랑하고 또 서로를 깊이 알아가는 진정한 소통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포스웰 오경택 행복전도사의 사회로 시작된 캠핑 데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캠핑문화를 회사의 고유한 문화로 뿌리내릴 계획이다. 한편, 이날 이성웅 시장과 이정문 시의장이 참석해 배알도를 캠핑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