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2일 오후 5시부터 청주 성안길 철당간 광장 -
노무현대통령충북추모위원회는 오는 23일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주기를 맞아 도내에서 추모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추모위는 이날 청주를 비롯한 충주, 제천, 음성, 진천 지역에서 故 노무현 대통령을 기리는 사진전을 열 예정이다.
이보다 앞서 오는 22일 청주 성안길 철당간 광장에서 오후 5시부터 사진전을 열고, 오후 7시부터는 문화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8일 오전 8시 충주체육관과 19일 오전 9시 청주 상당공원에서 故 노무현 전 대통령 고향인 봉하마을을 방문하는 시민추모단이 출발한다.
노무현재단 충북준비위원장인 진화 스님은 “강물은 바다를 포기 않는다는 고 노무현 대통령의 말씀처럼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시민들이 힘을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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