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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미디어아트와 스포츠를 융합한 이색 운동회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지하 공간에 모인 남녀노소 시민들.준비운동을 하며 충분히 몸을 풀고, 사회자의 선포에 따라 운동회가 시작된다.첫 번째 종목은 땅따먹...
-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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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빨래를 하기위해 호텔을 찾는 사람들 늘
- 오전 11시가 넘어서자 인근 주민과 직장인들이 빨랫감이 든 가방을 들고 호텔을 찾는다.낮 시간대 4시간 이용에 70위안, 우리 돈 만 4천 원 정도인 객실을 예약...
-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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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와 광화문 주변에선 찬반 집회, 이동통신 업체들이 통신 장애를 막기 위해 긴급 대응
- 서울 여의도 국회 앞.도로 곳곳에 통신사 이동 기지국이 배치됐다.대규모 집회에 대비한 건데, 지난 7일엔 이런 이동 기지국도 역부족이었다.각 통신사 고객센...
-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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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내년에 발매하는 차세대 스마트워치에 위성을 통한 문자 송수신 기능과 혈압 모니터링 기능이 포함될 전망
- 현지 시각 11일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이 내년에 출시하는 애플워치 울트라 모델에 위성 연결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이...
-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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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정부 원전 의존 저감 정책을 버리고 원전을 최대한 활용하는 쪽으로 전환
- 요미우리신문과 아사히신문은 오늘 일본 경제산업성이 3년 만에 개정하는 ‘에너지기본계획’ 초안에서 원전과 관련해 “가능한 한 의존도를 저감한다”는 ...
-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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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10명 중 4명이 딥페이크 가짜뉴스를 접해
- 국민 10명 중 4명이 딥페이크 가짜뉴스를 접해봤고, 해당 뉴스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판별하기 어렵다고 응답한 설문조사가 나왔다.과기정통부는 딥페이크 가...
-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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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대화형 인공지능 통합검색 서비스인 '사이'(ScienceON AI, SAI)를 출시
- 사이는 기존 통합검색 기능에 생성형 AI를 접목해, AI와 대화를 통해 연구 질문에 대해 답하는 서비스다.이용자가 질문을 입력하면, AI가 논문·특허·보고서 등 ...
-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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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3일 비상계엄 발령 후 '유언비어 대응반'을 운영한 적이 없다
- 방통위 조성은 사무처장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관련 대응반을 운영했거나 운영 방침을 밝힌 사실이 있느냐는 질문에 "(방...
-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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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화재·폭설·동파 등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비해 원자력 이용 시설을 오는 18일까지 특별점검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화재·폭설·동파 등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비해 원자력 이용 시설을 오는 18일까지 특별점검한다고 어제(9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원자력...
-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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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반기 불법 스팸 피해가 커지자 정부가 강력한 대책
- 짜증 나는 불법 스팸 문자, 자칫 방심하면 보이스 피싱으로 이어지거나, 금융 정보까지 뺏길 수 있다.올해 상반기 불법 스팸 관련 신고는 2억 1천만 건, 휴대전...
-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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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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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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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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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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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5년 하반기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
포천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제 판매나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처리한 경우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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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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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