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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 테러용의자 3천명 비밀 수감”
- 사우디 아라비아가 9·11 테러이후 테러조직 소탕작업에 나서면서 3천 명 이상을 비밀리에 감금하고,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 고문하고 있다고 국제인권단체 엠네스티 인터내셔널이 밝혔다.엠네스티가 공개...
- 200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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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미국산 쇠고기서 등뼈 발견…수입 중단
- 일본 정부는 미국산 냉동 쇠고기에서 광우병 유발 위험물질인 등뼈가 발견됨에 따라 수입 절차를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문제의 쇠고기는 미국 '크릭스톤 팜스 프리미엄 비프'사의 공장에서 수입한 1...
- 200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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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대 자연경관’ 최종 후보에 제주도 등 선정
- 우리나라의 제주도가 미국의 그랜드케니언, 스위스 최고봉 마테호른 등과 함께 `신 세계 7대 자연경관'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스위스 소재 `신 세계 7대 자연경관' 재단에 따르면 이들 외에도 호주 ...
- 200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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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500년에 한번’ 장시간 개기일식
- 중국에서 500년에 한 번 만날 수 있는 최대규모의 개기일식이 22일 오전 중국 서부지역에서부터 시작됐다. 서부 지역인 쓰촨성 캉딩시에서 오전 8시 5분부터 초...
- 200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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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청소년, 매년 5,000명 살해돼
- 브라질에서 해마다 살해되는 청소년의 수가 5천명에 달하며 이들 중 대다수는 가난에 시달리며, 교육을 받지 못한 흑인 남자 청소년인 것으로 나타났다.유니세프와 브라질 정부, 빈민가 감시단체는 267개 ...
- 200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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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모리에 전 페루 대통령 징역 7년 6개월 선고
-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이 횡령 혐의로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페루 법원은 후지모리 전 대통령이 정권이 무너지기 2개월 전 당시 정보부장에게 정치공작용으로 1500만 달러를 준 혐의가 인정된다...
- 200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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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 공주, ‘명예 살인’ 피해 英에 망명
- 유부녀 신분으로 영국인 남성과 교제하다 아이까지 낳은 사우디 공주가 '명예 살인' 위협을 피하려 영국에 망명했다고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 사우디 공주는 런던 방문...
- 200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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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아우토반서 259중 추돌…66명 부상
- 속도 무제한으로 유명한 독일의 아우토반에서 259중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해 66명이 다치고, 이 가운데 10명은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라고 독일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밤 독일 북부 ...
- 200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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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미국 입양국가 순위 5위
- 미국에 입양된 외국 아동의 출신 국가별 순위에서 한국이 5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지난해 입양 통계를 보면, 미국에 입양된 전체 외국 아동 가운데 한국 출신이 천 65...
- 200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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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SA, 달 착륙 복원 영상 공개
-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가 달 착륙 40주년을 앞두고 인류 최초의 달착륙과 탐사 장면이 담긴 필름을 디지털 방식으로 보완한 새 동영상을 공개했다.할리우드 ...
- 200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