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지역탐방 및 자원봉사활동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3일 울주군 청년센터와 태화강 생태관, 반구천의 암각화 등에서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지역탐방 및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울주군은 대학생에게 실질적인 일 경험을 제공하고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5년부터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
▲ 사진=픽사베이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폭탄 테러로 고위 장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우즈베키스탄인 아흐마존 쿠르보노프가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21일 타스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제2서부군사법원은 쿠르보노프에게 러시아군 화생방전 방어 사령관 이고리 키릴로프 중장과 부관 일리야 폴리카르포프 소령 살해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쿠르보노프는 2024년 12월 모스크바 한 거주 건물 앞 대로에서 사제 폭발 장치를 터뜨린 핵심 용의자로 검거됐다. 그는 테러 공격과 폭발 장치 밀수 등 혐의도 적용받았다.
재판부는 쿠르보노프에게 종신형과 함께 100만 루블(약 2,1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공범 3명에게는 각각 징역 18~25년이 선고됐다.
러시아연방보안국(FSB)과 수사위원회는 범죄가 우크라이나에서 계획됐으며, 범죄 조직자들이 2024년 가을 가정용품으로 위장한 급조폭발물 부품을 폴란드에서 러시아로 보내 쿠르보노프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쿠르보노프는 폭발 장치를 조립해 전동 스쿠터에 장착한 뒤, 키릴로프가 사는 건물 입구 인근에 놓고 그가 나올 때를 기다린 뒤 원격으로 폭발 장치를 터뜨린 것으로 조사됐다.
우크라이나 보안국(SBU)도 사건 배후를 자처했다.
이번 사건은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이후 러시아 고위 장성이 살해된 대표적 사례로 기록된다.
러시아 당국은 이번 판결로 고위 장성 대상 테러 대응과 국가 안보 경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