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빌라 난간, 아찔한 '실외기 추락' 사고
- 부산의 한 빌라 난간에 에어컨 실외기 두 대가 매달려 있다.당장이라도 떨어질 것처럼 아슬아슬하다.실외기를 매달아 둔 창문 난간이 파손된 것이다.사고가 ...
- 2024-07-25
-
- '야간 해루질'사고, 안전 수칙 준수 필요
- 비가 내려도 해수욕장 갯벌은 사람들로 붐빈다.바지락과 소라, 낙지가 많이 잡혀 '해루질 명당'으로 꼽히는 곳이다.그런데 구명조끼같은 안전장구를 착용한 ...
- 2024-07-24
-
- 부산, 밤사이 '호우특보'
- 부산에는 밤 사이 강한 비가 내리다 지금은 비가 대부분 그쳤다.하지만 부산의 대표적 도심하천인 온천천은 한 때 산책로가 통제됐다 지금은 통제가 해제됐다...
- 2024-07-24
-
- 저출생 위기 속, 아이를 낳고 싶지만 '난임' 사례 증가
- 난자 동결 시술은 건강한 난자를 채취해 냉동 보관하다 임신을 원할 때 해동해 사용하는 방식이다.난임 가능성이 큰 소수만 시술을 받아왔는데, 5년 만에 시술...
- 2024-07-23
-
- 클럽 '마약' 범죄 문제, 단속을 강화
- 화장실 휴지통에서 수거한 지퍼팩 속 정체불명의 가루.성분 분석 결과, 필로폰을 구성하는 성분인 메스암페타민으로 밝혀졌다.경찰이 클럽과 유흥업소 등에 ...
- 2024-07-23
-
- 폭염 속, 노동 각별한 주 필요
- 지난해 6월, 한 대형마트 실내 주차장에서 카트를 정리하다 숨진 20대 남성.사망 원인은 온열로 인한 폐색전증이었다.차량들이 내뿜는 열기로 바깥보다 실내 ...
- 2024-07-22
-
- 카카오 김범수, 주식 매입 구속
- 카카오를 창업한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지난해 2월 카카오가 하이브와 경쟁하며 SM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불법적인 시세조종를 했다는 혐의로 ...
- 2024-07-22
-
-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 중심, 호우특
- 광주에는 새벽 한 때 세찬 빗줄기가 쏟아졌다.징검다리가 곳곳에 놓이 광주천은 현재 출입이 통제된 상태다.비가 오지 않더라도 곳곳 바닥이 미끄러워 사고 ...
- 2024-07-19
-
- 도로 통행 재개, 잠수교 차량ㆍ보행자 통행 통제
- 비는 그쳤지만 이곳 잠수교는 계속해서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잠수교 수위는 오늘 오전 6시 반 기준 6.69m로, 보행자 통행 수위인 5.5m와 차량 통제 수위인 6.2m를 ...
- 2024-07-19
-
- 열차 운행 중단, 수도권 지역 올해 들어 첫 호우 재난 문자 발송
- 어제 오전 파주 등 경기 북부 지역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다.어제 오후 경기 고양에서는 제2자유로 한류월드~법곳 나들목 양방향...
- 2024-07-18
- 최신뉴스더보기
-
-
- 따뜻한 아침 한 끼가 만든 활기찬 등굣길… 제주서중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캠페인 성료
- 21일 아침, 제주서중학교 교문 앞은 특별한 온기로 가득했다. 이른 등굣길을 나선 학생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백설기와 식혜가 전해지며 학교 주변은 어느 때보다 활력이 넘쳤다. 농협 제주본부와 (사)참사랑실천학부모회가 함께한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등굣길 응원 캠페인이 올해 마지막 행사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
-
- 'UDT 우리 동네 특공대'의 시놉시스 표절! 점입가경!
- [뉴스21일간=김태인 ]쿠팡TV, ENA에서 방영되고 있는 'UDT 우리 동네 특공대'의 시놉시스가 표절 문제로 논란의 한가운데 선 가운데, 백동철 감독은 카톡 대화 화면 등 본인이 원작자라고 증명할 수 있는 자료들을 제시하며 시놉시스의 도용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백동철 감독에게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
- [칼럼] 갑박한 세상, 긍정의 말이 세상을 품는다
- 요즘 세상은 유난히 빠르고, 각박하다.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도, 거리에서도, 사람들의 표정은 대체로 굳어 있다. 말 한마디 건네는 일조차 어색해진 시대, 그래서일까. 우리의 일상은 점점 더 차갑고 삭막해져 가고 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우리가 세상을 갑박하게 만드는 건 환경보다도 말일지도 모른다.“힘들다”, “짜증난...
-
-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