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인천시,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연구 용역 착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송도국제도시 8공구 지역의 철도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연구용역’을 지난 2월 24일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의 문턱을 넘기 위해 선제적이고 전문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

저수지 제방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집중호우로 물이 넘쳐 약 25미터 정도가 유실된 것이다.
대형 콘크리트 조각과 흙더미를 치우기 위해 중장비가 동원됐다.
제방이 무너지면서 물에 잠긴 주택.
옷이며 가재도구, 가전제품까지 엉망이다.
자원봉사자들이 흙탕물을 씻어내며 쓸만한 물건을 골라낸다.
돌과 흙으로 꽉 막힌 마을 하천.
중장비로 치워 보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다.
다 영근 낟알을 머금고 쓰러진 벼들.
보름 뒤면 수확할 예정이었던 논이다.
하천물이 넘쳐 침수되면서 수확을 아예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물이 빠지기를 기다려 벼를 세우고 묶어보지만 힘에 부쳤다.
본격적인 수해 복구가 시작됐지만 언제쯤 일상을 되찾을 지, 피해 주민들은 막막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