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2011 겨울철 재난 대응 대책 발표
  • rhkrdudtn
  • 등록 2011-11-29 08:40:00

기사수정

본격적 겨울을 앞두고 경기도가 도로별 제설대책, ··수산시설 피해경감대책, 화재예방 등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대비한 대응책을 마련했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경기도는 29일 김문수 경기도지사 주재로 북부청사에서 실·국장 회의를 갖고 농정과 도로, 소방 등 분야별 재난·재해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12 1일부터 내년 3 15일까지를 재난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종합상황실을 상시 가동 하는 등 분야별로 철저할 대응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지난해 겨울 갑작스런 폭설로 일부 과수작물이 동해 피해를 입었던 경기도는 자연재해 대비를 위해 알림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알림서비스는 도내 과수와 비닐하우스 농가 6만호를 대상으로 기상재해 상황을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이와 함께 도는 재난종합상황실을 통해 폭설과 화재, 수산 양식 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사전보강 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경기도내 축산농가에 큰 피해를 주었던 구제역과 AI에 대한 방역대책도 수립됐다. 경기도는 31개 시· 15,000개 우제류 가축 농가를 대상으로 2,253명의 공무원을 배치하고 백신 접종 실태를 실명제로 확인하는 한편 12 1일까지 50만두의 소와 돼지에게 3차 백신접종을 완료하기로 했다. 올 초 구제역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구제역 제로를 주당 70톤씩 내년 봄까지 축산농가에 보급하고, 매주 수요일을 가축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하는 등 평상시 차단 방역 시스템도 추진될 예정이다. 이밖에 유사시에 대비해 이동식 소각기와 이동식 고열처리기를 각 1대씩 준비했으며 구제역 발생시 매몰방법과 함께 살처분 처리하기로 했다.

 

겨울철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노숙자들을 위해서는 45명을 보호할 수 있는 의정부역과 수원역의 현행 보호시설 수준을 75명으로 확대한다. 경기도는 오는 12 6 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보호시설을 수원역에 설치할 예정이다. 이밖에 주 1회 실시하고 있는 거리노숙인 대상 무료진료를 주 2회로 확대하고 12월까지 노숙인 대상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해병전우회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봉사자, 이른바 아웃리치 활동을 강화해 노숙인들의 동사 등 사고 예방대책도 추진된다. 이들은 주 5회 수원과 성남, 의정부역 일대를 돌며 노숙인들을 상담하고 쉼터 입소 안내를 맡게 될 예정이다.

 

폭설 시 도로 제설을 위해서는 서울과 경기도간 연결도로 36개 노선에 제설장비 60대를 배치했으며, 염화칼슘 69,657, 소금 30,779, 모래 23,384㎥ 등 제절자재와 덤프, 굴삭기, 삽날 등 3,935대의 제설장비 확보도 완료했다. 올해부터 경기도는 효과적 도로제설을 위해서 강설직전과 3cm 미만일 경우에는 제설제 살포, 3~7cm 미만일 경우에는 제설제 살포와 밀어내기, 7~10cm 사이에는 밀어내기, 압설제거, 제설제 살포, 10cm를 넘을 경우에는 밀어내기, 압설제거, 블로윙(송풍기가 설치된 제설차량을 이용해 눈을 녹이는 작업), 제설제 살포 등 적설량에 따른 맞춤형 도로제설 방법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분야에 대한 안전점검이 강화된다. 경기도 소방본부는 186개 전통시장과 2,506개의 다중이용시설, 491개소의 노인·아동 보호시설 등 3,183개소를 화재취약장소로 지정하고 안점점검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밖에 추위가 본격화되는 12월 둘째 주부터 2월말까지를 에너지 절약기간으로 정하고 기간 중 난방온도 20°C 유지, 네온싸인 사용 제한, 가로등 격등제 실시, 내복 입기 등 공공과 민간, 개인별 에너지 절약 캠페인도 추진된다.

 

경기도 관계자는겨울철은 폭설, 화재, 한파 등 예기치 못한 재난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평소 세심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내 집 앞 눈치우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에너지 절약하기 등 정부에서 실시하는 각종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피해를 최소화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경기도청 언론담당관   8008-2705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