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와 관련하여 도내 초등학교 2교에서 감염 환자가 발생, 1교는 조기방학, 1교는 12일 현재 3명이 확진환자로 판명되었다. 성남의 한 초교에서 캐나다에 체험학습을 다녀온 학생이 감염되었고, 부천의 한 초교에서는 확진 환자와의 접촉력이 없이 발병되어 현재 질병관리본부가 정밀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앞서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영어과 교사 국외연수, 경기교육사랑 연수 등 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국외연수를 모두 취소시켰으며,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을 대비한 지침을 학교에 보내고,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홍보하고 있으며 교육자료와 소독물품을 배송하는 등 도교육청 차원에서 다각도로 신종인플루엔자 발병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송부한 지침에 따르면 각급학교에서는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위생 교육을 강화하고, 결석 학생과 신종인플루엔자 의심 학생 발생 파악 및 신고, 관련학생,교직원의 등교 중지 등 학교자체 대응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는 등 신종인플루엔자 전파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도록 대응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방학 중 외국에 여행을 다녀올 경우 잠복기 등을 감안하여 개학 7일전에 입국하여 휴식을 취하면서 신종인플루엔자 발병여부를 확인하도록 당부했다.
아울러서 조기방학을 할 경우 학사일정, 교육과정 수업시수 등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여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있으며,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방학 중 건강관리를 위한 10계명과 신종인플루엔자 외에 눈병 등 여름철 전염병 예방 교육 및 홍보자료도 각급학교에 송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