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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제과학기술센터(ISTC) 한국 워크숍’ 열려
  • 박경석
  • 등록 2006-03-15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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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과학기술 국제적 지원협력체계 구축 기대-
‘러시아 국제과학기술센터(ISTC) 한국 워크숍’이 14일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러시아 과학자 12명이 초청된 가운데 전남도청 대강당과 신안비치호텔 등지에서 열렸다. 전남도가 전남테크노파크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러시아 최신 생물기술 분야의 산업적 활용방안’이란 주제를 가지고 도내 생물산업 관련 연구기관, 기업체, 대학, 전문가들이 참석해 생물 산업에 대한 현안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이날 전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개회식엔 박준영 전남도지사, 베인스타인 박사를 비롯한 러시아 과학자, 박진선 과학기술부 파견관, 김명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부장,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전남에서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생물산업을 선정, 이의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라며 “또 이를 구체화하고 지역별로 특화하기 위해 바이오 분야를 6개의 사업권으로 나눠 중장기 발전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또 “이번 워크숍을 통해 최신 생물기술 분야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산업발전에 활용할 수 있는 상호 협력체제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열린 워크숍에선 바이오백신, 친환경농약, 해양바이오, 기능성식품, 메카노케미스트리에 관해 전남의 생물산업과 직접 관계가 깊은 다양한 주제가선별돼 진행됐다. 워크숍 둘째 날인 15일에는 목포시 신안비치호텔 3개 소회의실에서 생물산업 관련 연구기관, 기업체 및 전남도 산하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술토의를 통해 향후 진행될 공동 과제를 도출하게 된다. 그런데 이번 워크숍은 박준영 전남도지사의 지난해 9월 러시아의 노보시브르스키 방문 시 협약한 양국 과학기술의 지속적인 상호발전을 위한 세부 활동의 일환이다. 이를 바탕으로 러시아와 전남의 파트너십을 통한 전남의 전략산업중의 하나인 생물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에서다. 도는 앞으로 선진 과학기술 유치를 위해 국제적 우수 연구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연구기관과 공동 연구 및 연구개발 센터 유치 등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박 지사는 이날 러시아 베인스타인 박사를 전남도의 생물산업 관련 자문위원으로 위촉, 위촉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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