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구례군 간전면 백운장학회, 지역 출신 대학생에게 장학금 전달전남 구례군 간전면 백운장학회(회장 강대연)는 5월 15일 간전면사무소에서 지역 출신 대학생 2명에게 각 100만 원씩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984년 창립된 백운장학회는 지금까지 매년 지역 내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39년간 72명의 학생에게 7,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대연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미래의 꿈을 위해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우리 학생들이 지역과 국가 발전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