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 장흥군 새마을회, 식목일 맞이 탄소중립 나무심기 실천장흥군 새마을회(회장 김일진)는 28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이 산불예방,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식목행사는 관산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송천, 부녀회장 강해정) 50여명과 함께하였다.
참석자들은 관산읍 수동마을 쉼터공원과 인근 공휴지에 은행나무, 소나무, 철쭉, 체리 나무 등 총 500주의 나무를 식재하였다.
은행나무와 소나무는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탁월하여 산림청 권장 주요 조림 수종에 해당하며 철쭉은 마을공원의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하여 마을주민들의 요구에 의하여 식재되었다.
장흥군새마을회는 수동마을 공원에 수목 추가 식재를 통하여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쉼터로 조성할 예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야 할 미래세대를 위하여 탄소중립 실천 나무심기를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지역의 환경보전과 마을환경 가꾸기를 위하여 항상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