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고창군(군수 박우정) 경북 상주시(시장 이정백) 공무원들이 양 지역간 화합을 도모하고 신뢰를 다지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과 상주시 공무원들은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고창공설운동장 등 5개 경기장에서 직장취미클럽 친선경기를 개최했다.
지난 1999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금까지 활발한 교류를 해 온 고창군과 상주시는 지난 2007년부터는 양 지역의 화합과 신뢰를 위해 축구, 야구, 배드민턴 등 취미클럽 친선경기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상주시가 김정일 부시장을 단장으로 60여명의 선수단이 고창군에 방문해 친선경기를 통해 그동안 닦은 기량을 뽐내고 스트레스도 풀며 끈끈한 자매의 정을 나눴다.
첫 날 환영행사를 비롯해 축구 등 5개 종목 친선경기와 화합의 장, 고인돌박물관 관람 등의 시간이 마련됐다.
상주시 공무원들은 “올 때마다 따뜻하게 맞아주어 늘 오고 싶은 고창군은 볼거리와 먹을거리도 풍부하고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은 고장이다”며 자매결연도시에 대한 애정의 마음을 전했다.
박우정 군수는 “친선경기를 통해 함께 땀 흘리며 정을 나누면서 양 시군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양 시군이 돈독한 자매결연 도시로서 더 활발한 교류사업을 해 나가면서 지역발전을 이뤄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