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운동하기 좋은 11월, 고창군에서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생활체육 활성화와 동호인들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다채로운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오는 5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11회 고창군수배 바둑대회’는 바둑 일반부와 장기 일반부 등 200여 선수들이 참여해 2개 부문 7개부 경기가 열리며, 이벤트 행사로 홍장식 프로기사 초청 기념대국이 펼쳐져 바둑 동호인의 사기 진작에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5일부터 6일까지 고창군생활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제9회 고창군수배 전국족구대회’는 전국 150개 클럽 2000여명이 참가해 생활체육 족구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하며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네트 위에서 유감없이 발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5일부터 6일까지 ‘2016 고창군수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도 전국 동호인들 사이에 우수시설로 호평을 받고 있는 고창군산악자전거공원에서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어 산악자전거 대표 이미지 제고와 고창군을 전국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주말 대회 기간 동안 전국에서 선수단과 임원, 가족 등 3000여명이 고창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지역경제와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둑대회 개회식은 오는 5일 오전 9시30분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산악자전거대회 개회식은 오는 6일 오전 9시 산악자전거공원에서, 족구대회 개회식은 오는 6일 오전 11시 생활축구경기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