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여수문화홀에서 대한민국 교육계의 거장 조벽 교수를 초빙하여 ‘미래에서 온 아이, 과거에서 온 부모’라는 주제로 11월 여수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를 개최한다.
조 벽 교수는 세계적인 교수법 전문가이자 교육멘토로서 탁월한 통찰과 실천전략, 대한민국 인재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과 희망을 전파하며 ‘교육계의 마이클 조던’,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라는 별칭으로 유명하다.
현재 동국대학교 석좌교수이며 창의과학재단 자문위원 등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대한민국의 희망이 될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조벽교수의 인재혁명’,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이민가지 않고도 우리아이 인재로 키울 수 있다’, ‘한국인이 반드시 일어설 수밖에 없는 7가지 이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