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등 5개구 508개 학교와 670톤 공급 계약-
무안군(군수권한대행 윤성호)은 올해 서울시 관내 보육시설, 초.중학교급식용 친환경 쌀을 지난해 보다 대폭 확대하여 공급한다고 밝혔다
무안군에 따르면 농협 조합 통합 RPC와 꿈여울 영농법인 등 2개 법인에서 서울시 도봉구, 강서구, 동작구, 구로구, 노원구등 5개구의 보육시설460개소, 초?중등학교 48개소 등 508개 학교와 670톤을 공급키로 계약이 이루어짐에 따라 약17억3천300만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지난해 보다 학교 수는 45개교, 공급물량은 165톤, 매출액은 4억5,800만원이 늘어 난 것이다
무안군은 친환경 쌀을 서울지역에 주로 공급하는 농협 조합 통합 RPC와 꿈여울 영농법인 등 2개법인의 공급 가능량이 유기농150톤 무농약 950톤 등 1천여 톤으로 서울 지역 학교 급식용으로 연중 670톤을 공급하고 나머지는 관내학교와 여타 친환경 쌀 거래처에 연중 공급 하게 됨에 따라 안정적으로 판로 확보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협등 유관기관단체와 기밀히 협력 농업인들이 계약재배를 통해 친환경 쌀의 생산을 늘리고 학교 급식 등 안적적인 판로 망을 확보 해 나감으로써 벼 재배 농가가 안심하고 농사를 짓고 소득이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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