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보건교과협의회 열고 저명교수 초청 예방교육 가져
서산예천초등학교(교장 김지연)는 7일 2009학년도 학교보건교육 연구활동 계획에 의거'틱(Tic)과 뚜렛병'에 대한 연수 및 서산시 보건교과 협의회를 열었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매년 소아청소년정신건강주간을 설정하여 전국적인 대국민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홍보사업을 시행하여, 소아청소년의 여러 정신과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사업을 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소아,청소년의 틱과 뚜렛병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불필요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서산 예천초 시청각실에서 실시한 연수는 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 보건업무 담당교사, 서산교육청 및 중학교 상담교사 등 총 84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단국대 소아과 임명호 교수의 강의로 틱(Tic)과 뚜렛병의 원인과 그 치료 방법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틱(Tic)이란, 갑자기, 빠르게,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행동임에 버릇이나 습관으로 잘못 알려져서 의지로 고칠 수 있다고 오해를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에서 출발하며 또한 뚜렛병이란 틱장애 중 가장 심한 형태이며, 치료를 필요로 하는 병에 속하며 이 중 학령기 아동의 4% 정도가 치료를 필요로 하는 틱과 뚜렛병을 앓고 있다고 전해진다.
특히 틱의 발병시기가 초등학교 입학 무렵이며 심해지는 시기는 초등학교 3~4학년에서 중학교 2~3학년 까지임을 감안할 때. 그 예방과 치료는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또한 병의 특성상 소아, 청소년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 급우들과 교사들에게 오해를 받아 갈등을 초래할 수 있어 교사로서의 관찰과 관심이 요구된다고도 하겠다.
틱, 뚜렛병이란 : 틱은 아이들이 특별한 이유 없이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의 신체 일부분을 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한다.
전자를 운동 틱(근육 틱), 후자를 음성 틱이라고 하는데, 이 두 가지의 틱 증상이 모두 나타나면서 전체 유병기간이 1년을 넘는 것을 뚜렛병(Tourette’s Disorder)이라고 한다.
<사진설명> 단국대 소아과 임명호 교수가 틱과 뚜렛병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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