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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심학산돌곶이꽃축제 준비 '구슬땀'
  • 문상목
  • 등록 2009-05-28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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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적성면에 위치해 있는 은성농장. 화창한 봄날 직원들 모두가 심학산돌곶이꽃축제 준비에 분주한 이 곳은 파주시의 화훼농업발전의 살아있는 전설 채원병(58)대표가 운영하는 농장이다.
 
  은성농장은 첨단시설을 갖춘 벤로형 유리온실(3,300㎡)로 마치 네덜란드의 화훼온실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모든 시설내부환경제어가 자동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사람이 없어도 내?외부 환경정보센서에 의해 바람방향에 따라 천창이 열리며, 비가 오면 천창이 닫히고, 햇빛의 강도에 따라 커텐이 개폐되며, 실내온도조절에 따라 보일러가 작동하며 온도를 조절해 준다. 작물의 특성과 계절별 원하는 적정환경요인을 컴퓨터에 세팅만 해주면 되는 첨단 유리온실이다.
 
  이 곳에서 채원병 대표는 이번주 30일 개최되는 제3회 심학산돌곶이꽃축제를 앞두고 부모님의 가업을 인수할 예정인 딸 희영씨를 비롯 직원 4명과 함께 시클라멘, 캄파눌라, 보르니아, 에리카 등 수십여 종의 다양한 꽃을 손질 하느라 막바지 작업에 열중이다.
 
  채 대표는 “파주시 분화류는 균형 잡힌 꽃의 형태와 색상이 진하고 수명이 길으며 물류비가 적게 들어 도시근교 상인들이 화훼농장에 많이 찾아오고 있다”며 “이번주 30일 개최되는 축제에는 판매장 부스도 작년 2개에서 10개로 늘리고, 시중가보다 30%저렴한 가격에 파주에서 생산된 아름다운 파주의 분화류를 도시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 30일 개최되는 심학산 돌곶이 꽃축제에 화훼전시관이 설치되는데 외부 전문업체가 아닌 파주분화?야생화연구회원의 자율적 참여에 의해 작품을 만들기 때문에 타 지역 어떤 축제보다도 경쟁력이 있다”며, “참신하면서 자연미와 순수함이 넘쳐 도시민들에게 친숙한 정원의 신선한 감동을 줄 것이다” 라고 말했다.
 
농장안내 및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원예작목팀(940-4912,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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