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한관희)은 관할항만(대산, 보령, 태안항, 당진화력)을 이용하는 내·외국적 선박을 대상으로 VTS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응답자의 96%가 해상교통관제 서비스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설문조사(‘08 10. 16)는 선사(대리점)를 통해 내ㆍ외국적 선박 항해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총 100부를 배포하여 69척이 설문에 응답하였으며, 관제서비스 만족도, 관제사의 친절도, VTS정보 신뢰도가 96% 이상으로 ’08 상반기(90%)에 비하여 훨씬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대산지방해양항만청은 이번 VTS실태조사결과를 토대로 선박사고예방은 물론 ‘친절한 항만’, ‘다시 찾고싶은 항만’의 이미지로 타 항만과 구별된 고객중심의 항만으로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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