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북·중 교류를 상징하는 압록강 철교 위로 기관차가 오가며 막바지 점검이 진행된다. 북·중 여객열차 운행 재개를 앞두고 시험 운행과 시설 점검이 이뤄지는 모습이다.
북·중 여객열차는 내일 오전과 오후, 평양과 베이징에서 각각 출발할 예정이다.
평양에서 출발한 열차는 현지 시각 오후 5시 30분쯤 중국 랴오닝성 단둥역에 도착한다. 이후 입국 수속 등을 거친 뒤 다시 출발해 모레 오전 8시 30분쯤 베이징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운행 재개는 2020년 1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된 이후 약 6년 만이다.
운행 재개 초기에는 대부분 공무 목적의 인원이 탑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다. 단둥 지역 여행업계에서는 북한 단체 관광이 조만간 재개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편 북한은 한미연합훈련에 반발하는 담화를 발표하며 유사시 핵무력을 동원할 능력이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미국에 대한 직접적인 비난 수위는 조절한 모습이다.
미·중 정상회담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북한이 미국과의 대화 가능성을 열어둔 상황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역시 북한과의 여객열차 운행 재개를 통해 대미 협상력을 높이려는 의도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검찰 개편 논의 속 여야 공방 확대
서천군, 장애인일자리사업 일반형 참여자 기본교육 실시
김종섭 울산시의회 부의장님과의 인터뷰

목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