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지난해 12월 3일,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비상계엄이 선포됐다.
20분 만에 국회는 전면 통제됐다.
그 앞에는 경찰이 있었다.
경찰은 총을 든 계엄군에게는 길을 터줬지만, 정작 계엄을 해제하려는 국회의원들은 막아섰다.
국회의장 역시 경찰을 피해 국회 담장을 넘어야 했다.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경찰 지휘부는 당시 이러한 행위가 위헌·위법이었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는 경찰청 차원에서 이뤄진 첫 대국민 공식 사과다.
비상계엄 당일 국회뿐 아니라 선관위 등에도 최소 3천7백 명 이상의 경찰 병력이 동원됐으며, 현장에서 지시를 이행했던 일선 경찰관들에게도 사과가 이어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로 국회 봉쇄를 주도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은 현재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경찰은 "위법·부당한 지시가 현장에 여과 없이 전달되지 않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히며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한편, ‘헌법존중 TF’를 꾸려 비상계엄에 관여한 내부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