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전한길 인스타그램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가 “이재명 대통령이 싱가포르에 1조원 비자금을 숨겼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강하게 반박했다.
박 의원은 “비자금 놀이는 보수 대통령들이 했다”며 “진보 대통령들은 비자금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이명박·박근혜·윤석열 전 대통령들의 비자금은 이미 세상이 다 안다”고 주장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싱가포르에 1조원 숨겼다고? 큰 병이 들었다”며 전 씨를 조롱했다.
“싱가포르 가서 그 돈 찾아오라. 찾으면 가져가라”고 비꼬기도 했다.
이어 “그 돈으로 장동혁 대표에게 공천받아 선거자금으로 써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헛소리하지 말라. 국민은 현명하다”고 일침을 가했다.
전한길 씨는 전날 자신의 유튜브에서 이재명 대통령 비자금설이 담긴 타 채널의 주장을 인용해 방송했다.
해당 발언은 현재 정치권 안팎에서 허위정보·명예훼손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