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월요일에도 시즌 막판 1, 2위 팀의 마지막 대결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안방에서 남의 잔치를 볼 수 없다는 한화가 LG에 두 점 앞선 3회.
노시환의 좌전 안타 때 2루 주자 문현빈이 홈으로 쇄도했는데 최초 판정이 아웃.
그러나 비디오 판독을 해 보니 포수 박동원의 실책이 확인된다.
박동원이 문현빈을 태그하는 순간 공이 글러브에서 살짝 빠져있었다.
결국 판정은 세이프로 바뀌고, 한화는 한 점을 더 달아났다.
지난 26일에도 3루 주자 노시환의 속임수 동작에 넘어가 급한 마음에 공을 잡은 손이 아닌 빈 글러브로 태그해 실책으로 점수를 내주고 말았던 박동원.
비디오 판독으로 아웃에서 세이프로, 실책이 실점이 돼 패배가 된 이후여서 이번 실책이 또 뼈아팠다.
한화는 상대 실책에 선발 정우주가 시작부터 상대 타선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홍창기를 시작으로 3과 3분의 1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를 펼쳐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결국 7대 3 승리.
한화는 LG에 두 경기 반 차로 추격했다.
NC는 파죽의 6연승을 달려 가을야구 희망을 부풀렸다.
5위 KT와 승차를 한 경기 차로 좁힌 NC는 오늘 KT와 운명의 맞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