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정동원 인스타그램가수 정동원 씨가 미성년 시절 무면허로 자동차를 운전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서부지검은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혐의로 정 씨에 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7년생인 정 씨는 미성년자이던 2023년 지방의 한 도시에서 면허 없이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로교통법 82조에 따르면 만 18세부터 자동차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같은 법 152조에 따르면 면허 없이 차를 모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