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 슬쩍하려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새벽 시간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12월 16일 오전 1시 16분경 옥교동 옥골시장 일대를 비추는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화면을 살피던 중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한 가게 앞을 서성이는 모습을 포착했다. ...
▲ 사진=동대문구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8일 ㈜팍스제이(회장 박상종)로부터 고주파 온열 발마사지기 60대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팍스제이 박상종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부된 제품은 개당 약 100만 원 상당으로, 총 6000만 원 규모에 달한다.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경로당, 복지관, 장애인단체 등 취약계층 복지시설에 배부됐다.
박상종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은 기업의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동대문구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기부해 주신 발마사지기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팍스제이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