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 슬쩍하려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새벽 시간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12월 16일 오전 1시 16분경 옥교동 옥골시장 일대를 비추는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화면을 살피던 중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한 가게 앞을 서성이는 모습을 포착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신청 첫 주는 출생 연도 뒷자리에 따라 요일제가 시행되는데, 헛걸음한 시민들도 많았다.
온라인 신청도 폭주해 일부 카드사 앱이 한때 먹통이 되기도 했다.
신청 절차를 잘 모르는 접속자들이 몰려들면서 행안부 홈페이지까지 오류가 발생했다.
신청 첫날 낮 12시 기준 신청자가 전체의 8.2%인 415만 명, 지급액은 7천545억 원에 달했다.
소비쿠폰 지급이 처음이다 보니 여전히 사용처가 헷갈린다는 의견이 많다.
정부는 매장 바깥에 따로 스티커를 붙여 안내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업주들도 혼란스럽긴 마찬가자다.
소비쿠폰 지급 금액 등에 이의가 있을 경우엔 국민신문고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